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직접 농사 지어 얻은 옥수수를 게스트들에게 나눠 줬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멤버들은 시즌2 촬영 마지막 날 '세끼 하우스'를 거쳐간 게스트들을 떠올렸다. 그리고는 여름 내내 농사 지은 옥수수를 정성스레 포장했다.
박신혜, 김하늘, 지성, 홍석천, 보아, 이선균, 최지우 등 게스트들은 물론 요리에 도움을 줬던 요리가 이혜정까지 세 사람은 고마운 사람들을 모두 챙겼다. 그리고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옥순봉 하우스를 떠났다.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 끼를 해결하는 그림을 담았다. 정선편 시즌2의 종영 이후 다시 만재도로 떠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어촌편'시즌2가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