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콤비가 안방을 찾는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마지막 회에서 만재도로 떠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예고편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바다가 빛났지만 차승원, 유해진의 섬 생활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 요리하기 힘든 날씨가 계속 됐다. 차승원이 "그냥 겨울에 오자. 밥 어떻게 먹냐"고 하소연 할 정도.
하지만 두 사람의 '케미'는 안방에 큰 기대감을 안겼다.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유해진의 앙상블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이끈 정선편과 또 다른 볼거리를 예고했다.
'삼시세끼' 만재도편은 다음 달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