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잭슨이 하니만을 위한 네일샵을 오픈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철인 3종 생존의 첫째날을 위해 먹을거리를 찾아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불에 구운 옥수수와 바나나를 먹느라 손톱에 때가 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잭슨은 자신이 먹던 옥수수대까지 이용해 하니의 손톱 때를 벗겨주는 다정함을 발휘했다.
이에 하니는 "너 이제 내 손톱 때까지 빼주는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결국 때를 벗기는데 성공한 잭슨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가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