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이 페도라와 흰셔츠로 유러피언 농부의 패션을 완성했다.
11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 출연한 최현석은 페도라에 흰셔츠, 서스팬더로 유러피언 농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9등신 몸에 이국적인 착장을 한 최현석은 다른 출연진들 속에서 단연 돋보였다.
그는 이날 정태호가 만드는 수레를 도와줬고, 종신은 "못질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후 강호동이 깜짝 등장하자, 최현석은 첫인상에 대해 "실제로 보니 무서우시다"고 말하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