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13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13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인 콜 바톨리와 스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시 데이트를 즐긴 뒤 올랜도 블룸은 커피 두 잔을 테이크아웃한 뒤 다정하게 바톨리와 걸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콜 바톨리는 미란다 커와 오랜된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일리스트로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이번 만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지난 6월, 10살 연하의 브라질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미란다 커와의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4살난 아들 플린이 있다. / trio88@osen.co.kr
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