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에서 활약한 배우 레베카 퍼거슨이 '캡틴 마블' 물망에 올랐다고 미국 연예매체 히로익 할리우드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을 준비 중인 마블 스튜디오는 극 중 주인공인 캡틴 마블 역으로 레베카 퍼거슨을 원하고 있다.
앞서 레베카 퍼거슨은 '미션임파서블5'에서 미션걸로 출연, 톰 크루즈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액션으로 이미 그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그의 이런 모습이 '캡틴 마블'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마블 스튜디오 측의 평이다.
한편 '캡틴 마블'은 2018년 겨울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미션임파서블5'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