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감독,'정호 잘했어'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3루 허들 감독이 워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때 득점을 올린 강정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강정호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5번타자겸 3루수로 선발라인업에 올렸다.

강정호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5번 3루수로 출전, 6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2할8푼7리에서 2할8푼8리로 조금 올랐다. 올 시즌 35번째 멀티히트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