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파워풀하면서도 유연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2015 DMC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샤이니가 '링딩동'과 '뷰' 무대를 꾸며 공연을 정점으로 이끌었다.
이날 샤이니는 편한 듯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의상에 따른 멤버들 각양각색의 매력이 돋보였다.
샤이니는 그동안 '에브리바디', '셜록'. '링딩동' 등 격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주로 보여줘 왔는데, 이날 무대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연하고 부드러운 면모가 시선을 붙잡았다. 완벽하게 짜인 틀에 맞춘 안무라기 보다는 느낌이 살아있는 무대였다.
그런가하면 멤버 종현은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를 내달 2~4일, 8~11일, 16일~18일 총 12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 위치한 SMTOWN THEATRE에서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준호, 씨스타, 현아, 블락비-바스타즈,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소나무, 강남, 에이프릴 등이 출연한다. /nyc@osen.co.kr
'쇼! 음악중심'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