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가 사랑스러운 공주로 변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한창 꾸미기에 푹 빠져있는 라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슈는 "라둥이가 요즘 공주놀이에 푹 빠져있다"라며 "가르쳐주지 않아도 분홍색을 좋아하고 악세서리, 매니큐어 칠 같이 자신 꾸미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라둥이는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핑크빛으로 화장을 하는 등 공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슈는 이로도 모자로 미용실에 방문해 라둥이 생애 최초로 머리 자르기에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