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야구 경기 우천 취소로 시구 실패..'아쉽'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12 17: 59

'오마베' 주안이 야구 경기 우천 취소로 시구에 실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 경기장을 찾은 주안과 손준호, 김소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안은 시구 제안을 받고 미리 연습까지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경기날이 오자 경기장을 찾아 코치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지만, 쏟아지는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이에 관계자는 "오늘은 어려울 것 같고 다음 경기 일정을 확인해서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말했고, 주안 역시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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