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서경덕 교수, 강제 징용된 한국인들 넋 위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9.12 19: 18

하하와 서경덕 교수가 일본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돼 사망한 한국인들의 넋을 추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일본 하시마 섬에 도착한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강제 징용됐던 한국인들의 위령비를 찾아 넋을 달랬다. 두 사람은 조촐하지만 황태와 술로 먼저 가신 분들을 위로하며 기도했다.

한편 이날 정형돈과 광희는 60년대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에게 사랑의 음식을 배달했다./ purplish@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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