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정&놀자 ‘트위스트 킹’, 연기 카드 통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12 19: 22

이정과 놀자가 흥겨운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주영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정과 놀자는 “그동안 연기 카드를 쓴 적 없다. 큰 콘셉트는 회사원들의 회식이다”라며 ‘트위스트 킹’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사원증까지 맞춰 목에 걸고, 연기를 시작했다. 부장으로 분한 이정의 회식 요구에 슬슬 도망치려던 사원으로 분한 놀자 멤버들은 이정과 함께 본격적으로 트위스트를 추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바다, 김연지, EXID, 이정&놀자, 옴므, 조정민, 서문탁, 장미여관, 딕펑스, 김소현&손준호, DK, 김필 등이 출연했다./jykwon@osen.co.kr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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