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류시원이 여전히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에서는 국내에 단 7대밖에 없는 포뮬러카를 타고 등장한 류시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류시원은 화려한 황금빛의 포뮬러카를 타고 멋지게 등장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시트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마침내 멤버들의 도움으로 시트에서 빠져나온 류시원은 섹시하게 머리를 넘기는 모습으로 여심을 훔쳤다. 특히 전혜빈은 "감독님 멋있다"라고 말한 뒤 하트가 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신개념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추성훈, 박형식, 김연우, 정찬우,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니엘, 정진운, 정다래(前 수영선수)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더 레이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