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들, 정준하 SNS 활동 구박 "인기 끌려는 것이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9.12 19: 32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준하의 활발한 SNS 활동을 놓고 인기를 얻기 위한 것이냐고 의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무도 가요제' 이후 3주 만에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봉에 사는 아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그에게 대중에 착하게 보이기 위해 이미지를 관리한다는 의심을 했다. 정준하는 그러나 "귀여우니까 다같이 공유하려고 그랬다"고 해명했고, 멤버들은 끝까지 그의 속내를 의심했다./ purplish@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