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니엘·정다래, 사고 당일 모습 공개..'아찔+충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12 19: 46

'더 레이서' 니엘과 정다래의 사고 당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에서는 1600cc의 포뮬러 카로 스페셜 훈련 후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B조(추성훈, 정다래, 니엘, 정진운)에 속해 포뮬러 카 대결에 임했다. 순조롭게 질주하는 듯 했던 정다래는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카메라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정다래는 가드레일을 박고 정차했고, 뒤따라 오던 니엘과 추성훈 역시 충돌해 정차했다. 이어진 상황은 다음 주 예고로 넘어간 상태로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신개념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추성훈, 박형식, 김연우, 정찬우,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니엘, 정진운, 정다래(前 수영선수)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더 레이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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