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스무살' 최지우, 분노의 명태 패기..학교 그만두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9.12 20: 49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분노의 명태 패기 신공을 선보였다. 남편 최원영의 뻔뻔한 행동에 분노한 것이다. 학교도 그만 두게 될 위기에 처했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6회분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남편 우철(최원영 분)의 불륜을 목격했음에도 모른척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우철의 불륜 장면을 목격했다. 하지만 못 본척 모르는 듯 행동했다. 우철은 그걸 노라가 모르는 것으로 알고 오히려 노라에게 학교를 그만 둘 것을 강요했다. 등록금을 주지 않겠다 선언한 것.

이에 노라는 분노한다. 하지만 직접 말고 하지 못하고 한밤 중에 명태를 팬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최지우 분)가 15학번 새내기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joonamana@osen.co.kr
tvN '두번째 스무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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