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시청률 상승세 탔다, 주말극 평정할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13 08: 04

MBC ‘내 딸 금사월’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3회는 전국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0.2%P 상승한 수치. 대부분의 주말 드라마 시청률이 토요일은 낮고 일요일은 높아지는데 반해 ‘내 딸 금사월’은 첫 방송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얻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엄마’는 12.9%, KBS2 ‘부탁해요 엄마’는 22.2%, SBS ‘애인있어요’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neat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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