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따라올 자 없다..土예능 독보적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13 08: 01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배달의 무도’ 마지막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시청률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10.2%), SBS ‘질주 본능 더 레이서’(3.1%)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에서 16.9%를 기록했던 ‘무한도전’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는 물론이고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무한도전’은 해외 음식 배달을 하는 배달의 무도 특집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했는데,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의 아픈 역사를 다뤘다. / jmpyo@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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