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감독,'이번 작전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13 11: 43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피츠버그가 대승을 거뒀다.
피츠버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나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제프 로크의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10-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피츠버그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85승(56패)째를 기록했다. 밀워키는 2연패로 시즌 80패(62승)째를 떠안았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휴식을 취했다.
피츠버그 허들 감독이 사인을 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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