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의 타이틀곡 '신속히'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신속히'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영상(Performance Music Video)을 게재했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놀라운 점프력을 과시, 마치 허공을 가르듯한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순식간에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일곱명의 멤버들이 포착된 사진은 일명 '몬스타엑스 공중부양' 이라고 불리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와!! 어메이징 몬스타엑스", "미친 점프력, 에어조단 울고가겠네", “이거 CG 아님? 공중부양까지!”,“누가 누가 더 높이 뛰나?!”,“안무 완전대박!”,“남성미 폭발!” ,“신속히 너무 좋아!!” 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
이번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신속히’는 힙합신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곡이다.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다.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는 파이스트무브먼트, 크리스브라운, 오마리온 등과 작업한 'JAY AHN'이 LA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태양, f(x), 현승 등의 무대로 유명한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느낌과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또한 씨스타의 ‘나혼자’,'SHAKE IT',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 등을 작업한 K POP씬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가 한-중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ujenej@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