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용팔이' 2회 연장…10월 1일 종영"[공식입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13 15: 21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2회 연장이 확정됐다.
SBS 관계자는 13일 "'용팔이' 2회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10월 1일에 18회 방송분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방송분에서도 주인공을 중심으로 더욱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용팔이' 연장 확정으로 인해 후속작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10월 7일 첫방송될 예정.

한편,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 분)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김태희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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