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제시카 차스테인, 총기규제 영화 '미스 슬로운'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13 15: 34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영화 '미스 슬로운'에 출연한다.
미국 연예매체 더랩의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차스테인이 총기 규제에 관한 정치 스릴러 '미스 슬로운'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존 매든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고 조나다 페레라가 각본을 맡는다. 오는 2016년 3월에 제작이 시작된다.
'미스 슬로운'에서 제시카 차스테인은 총기 규제 법안 개정안 통과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로비스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 영화의 제작을 맡은 유로파코프의 대표인 크리스토퍼 램버트는 "이 영화는 총기 규제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라며 "존 매든과 제시카 차스테인이 높은 수준의 예술성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 것이다"라고 새로 만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오는 10월 8일 맷 데이먼이 함께 출연한 영화 '마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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