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로 기쁨 나누는 라이온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9.13 15: 46

리오 라이온스가 공수에서 맹활약한 울산 모비스가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1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리오 라이온스(28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87-58로 승리했다. 이로써 모비스는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종료, 승리한 모비스 라이온스가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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