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황정음 "요즘 촬영장서 말 줄이고 지갑 연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13 16: 26

배우 황정음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예전에는 촬영장에서 어린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현장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며 "요새 말은 줄이고 지갑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갑을 여는 지금도 좋다"며 "돈을 쓸 곳과 안 쓸 곳을 구분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황정음은 김슬기 리포터가 "돈을 쓸 곳이 어디냐?"라는 질문에 "쇼핑"이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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