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하정우와 멜로 연기를 하고싶다는 소망을 이야기 했다.
황정음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어떤 배우와 연기해보고 싶냐?"라는 질문에 "하정우씨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씨가 정말 잘생겨서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정음은 "하정우씨와 연기를 하는 하는 것이라면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며 "하정우씨와 연기 하기 위해서 영화를 찍어야 겠다"라고 하정우와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pps2014@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