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네 3남매가 각양각색의 '뜨거운 표정'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매일매일 서프라이즈'라는 부제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주 한옥마을을 탐방하던 이동국과 설수아 쌍둥이, 대박이는 빙수집을 방문했다. 대박이는 차갑고 달달한 빙수맛에 놀랐지만, 설아와 수아는 맛있게 빙수를 흡입했다.
이어진 뜨거운 음식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던 3남매는 아빠 이동국의 요구에 각자 매력이 묻어나는 '앗 뜨거워'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