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치킨·햄·연어 먹었다, 공복 어지러워”

네가 가라 하와이가 무대 전에 치킨, 햄, 연어를 먹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구라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대기실에서 간식 뭐 먹었나?”라고 질문했다.

네가 가라 하와이는 민망해 하며 “치킨 먹었다”라고 말한 후 “한가지 더 먹었다. 햄과 연어 먹었다. 너무 공복은 어지럽더라”라고 웃음을 지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12대 복면가왕을 뽑기 위한 경연이 벌어졌다. / jmpyo@osen.co.kr

‘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