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권상우가 김종국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권상우 성동일이 출연해 탐정 숨바꼭질을 했다.
이날 권상우는 유재석과 이동을 하는 도중 김종국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권상우는 “5. 6년 전 사우나를 갔는데 김종국이 온탕에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권상우는 “그 곳에 우리 둘 밖에 없었다. 둘이 말 없이 있었다”고 어색했던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neat24@osen.co.kr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