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추성훈, 복불복+야외취침 얘기에 "왜"..제작진 당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3 18: 3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1박 2일' 룰을 듣고는 "왜"라는 질문으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추성훈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복불복과 야외 취침을 들은 뒤 "왜"라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1박 2일'이 낯선 추성훈을 향해 "게임에 성공을 하지 못하면 밥을 못 먹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왜"라고 제작진을 향해 으름장을 놨고 이를 들은 제작진은 당황, 멤버들을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1박 2일'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