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성동일 "아들 준이, 이광수 코치받고 제일 먼저 탈락"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13 18: 47

‘런닝맨’ 성동일이 아들 성준과 이광수의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권상우 성동일이 출연해 추리왕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성동일은 김종국과 이동을 하던 중 “우리 준이가 학교에서 ‘런닝맨’처럼 게임을 하러 간다고 하더라. 그 때 광수가 직접 코치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은 “준이에게 어떻게 됐냐고 했더니 ‘광수 삼촌 시키는대로 했다가 제일 먼저 탈락했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neat24@osen.co.kr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