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권상우, 알고보니 미대오빠 "달라보여" 감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13 18: 51

‘런닝맨’ 권상우가 미대 오빠였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권상우 성동일이 출연해 추리왕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권상우는 이동을 하던 도중 대학교 시절을 언급했다. 미술교육과 출신인 권상우는 "학창시절 운동 아니면 그림을 그렸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고 화실에서 살았던 지난 날을 언급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권상우는 “미술을 계속하는 배우들을 보면 나도 하고 싶기는 하지만 쉽지가 않다”고 덧붙였다. /neat24@osen.co.kr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