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추성훈 "사랑 발 문신 엄청 아파"..둘째 안낳는 이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3 19: 06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발바닥에 있는 추사랑 발 문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추성훈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발바닥 문신은 엄청 아프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맨발로 게임을 한 터에 물로 발을 씻었다. 이때 발바닥에 사랑이 발 문신이 새겨져 있는 걸 본 멤버들은 신기하다며 감탄을 했다.

이에 추성훈은 "이거 엄청 아프다"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그래서 둘째를 안 낳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1박 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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