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추성훈 "UFC, 팔·다리 부러지기 전까지 계속 하고싶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3 19: 16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선수 생활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계속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복귀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쳐도 수술하면 되니까"라며 쿨한 상남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언제까지 하실 거냐는 질문에 "나도 그게 고민이다.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기 전까지는"이라면서 "끝까지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1박 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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