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새롬, 요리 안한단 이찬오 폭로에 당황 “시어머니 보고 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13 20: 07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가 자신이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폭로하자 당황했다.
 
김새롬은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찬오가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지켜본 후 “불난 것 아니냐”라고 당황했다.

이찬오는 “주방이 처음이다. 죄송하다”라고 대신 사과했다. 김새롬은 “아니다. 시어머니 보고 계시다”라고 당황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가 생방송에 참여했다. / jmpyo@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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