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오늘 득녀..“산모와 아기 건강” [공식입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13 21: 14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결혼 2년여 만에 득녀했다.
한혜진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한혜진씨 소속사 나무엑터스입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한혜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한혜진씨가 13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하였습니다”라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한혜진씨는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일생에 빛나는 선물을 품에 안은 여배우 한혜진씨에게 마음 담아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8살 연상 연하 부부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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