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독기 품고 김희정·아이 품었다..속셈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3 22: 31

배우 전인화가 독기를 품고 김희정과 그의 아이를 품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아들을 안고 온 최마리(김희정 분)를 품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득예는 병원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고 그곳에는 최마리와 그의 아들이 있었다. 앞서 득예는 자신이 몰래 낳은 딸을 보육원에 버리며 "꼭 내 딸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독기를 품은 바 있는 상황.

이에 득예는 이를 갈며 최마리와 그의 아들을 품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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