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손창민의 아들을 친자식처럼 품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와 최마리(김희정 분)의 아들을 친자식처럼 키우는 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득예가 아이를 몰래 낳은 뒤 보육원으로 버리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득예는 최마리와 강만후의 아들을 친자식처럼 키우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