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4회는 전국기준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6.1%보다 1.7% 포인트 상승했다. '내딸금사월'은 첫방송 이후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주말극 평정에 나섰다. '내딸금사월'은 복수와 아이 바꿔치기 같은 자극적이고 뻔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5.3%, KBS 교양프로그램 '다큐3일'은 5.9%의 시청률을 보였다. /pps2014@osen.co.kr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