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한나가 4살 연하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 서로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연애하는 것이 맞다"라며 "두 사람이 정말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트래비스가 리한나에게 흠뻑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한나는 트래비스가 정말 섹시한 남자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함께 있으면 즐거워한다"라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정말 보기 좋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서 뉴욕 에디션 호텔 DJ 부스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 지난 12일에는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