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집' 다니엘 고향 독일 9번째 여행지 확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14 10: 30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 친구집’)가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 독일로 떠난다.
‘내친구집’ 관계자는 14일 오전 OSEN에 “9번째 여행지는 다니엘의 고향 독일로 정해졌다. 9월 중 출국하며 방송은 11월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여행 멤버 라인업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내친구집’은 중국을 시작으로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프랑스에 이어 독일로 향해 다니엘의 집을 방문하게 됐다. 지난 8월에는 방학 특집 편으로 ‘비정상회담’ 출연 멤버들과 전현무, 유홍준 교수가 함께 한 국내 편도 제작된 바 있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parkjy@osen.co.kr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