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변함 없이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274.8CPI를 기록, 1위를 수성했다. ‘무한도전’은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1위 혹은 2위를 차지하며 국민 예능의 힘을 보여주는 중이다.
2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으로 268.7CPI를 기록했다. 3위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로 236.3CPI를 보였으며, 4위는 ‘일밤-진짜사나이’로 225.8CPI를 나타냈다. 5위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로 222.1CPI를 기록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온라인 화제성, 관심도와 관여도, 몰입도를 평가하는 지수로, 지상파 3사와 CJ E&M 6개채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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