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공유기 기반 홈CCTV 공유기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14 18: 36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iwevo.co.kr)의 전략사업본부는 IP카메라의 영상 녹화 저장장치인 NVR(Network Video Recorder) 기능을 탑재한 802.11ac 기가비트 와이파이 공유기 '위보(WeVO) W1204NS NVR'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위보 W1204NS NVR'은 소비자들이 고가에 구매하는 영상 녹화 저장의 NVR 시스템 장치를 공유기에 장착하여 NVR 기능은 물론, 기가 인터넷 및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위보 W1204NS NVR'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자사 '위보캠(WeVO CAM)' IP카메라를 포함하여, 다수의 CCTV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온비프(Onvif) 기능이 지원되는 타사의 IP카메라의 영상도 4대까지 동시에 녹화 및 저장, 재생이 가능하다.

기가 와이파이(GiGA WiFi) NVR 11AC 공유기(W1204NS NVR)를 통해 녹화 영상을 1년 365일 이상, HDD 용량에 따라 무제한으로 저장하고, 스마트폰으로 저장된 녹화 영상을 전세계 어디에서나 손쉽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녹화된 파일을 전송하는 FTP서버의 기능과 홈시어터(DLNA) 기능도 지원된다.
특히 디지털존은 기존의 업체들이 OEM방식으로 해외의 공장서버를 연동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편한 운영과는 달리, 국내에 NVR시스템에 필요한 PnP서버 및 P2P서버와 릴레이 툰(Relay TUN) 서버를 구축 완료하여 소비자들이 정확하고 빠르며 안전한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제품구입은 네이버 지식쇼핑 및 오픈 마켓에서 가능하며 제품 가격은 3만 9700원이다. 또한, NVR 11ac 기가비트 공유기 출시 이벤트로 위보캠(WeVO CAM)을 5만 4730원(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letmeout@osen.co.kr
디지털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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