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유니스-채연,'상큼함이 물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9.14 19: 46

신인 걸그룹 다이아(DIA,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 채연과 유니스가 1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 '두 잇 어메이징(Do It Amazing)'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이아는 데뷔 전부터 '티아라 동생'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들의 데뷔는 티아라 뿐 아니라 터보, 조성모, 다비치, SG워너비, 씨야 등을 키워낸 김광수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 하며 준비해 온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또 다이아는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 1집으로 첫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의 작곡으로는 신사동호랭이를 비롯해 BIGTONE 등이 참여했으며 작사로는 마이크로닷, 산체스, 배우 현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또, 다이아의 멤버 승희와 캐시가 직접 곡 작업을 참여했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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