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왕지원, 외할아버지 국제그룹 창업주..'입이 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4 20: 54

배우 왕지원의 외할아버지가 국제그룹 창업주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이하 '명단공개')'에서는 에서는 '특급 금수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7위에 오른 왕지원의 부친은 감사원 제1사무처장으로 재직, 지난 7월엔 차관급인 감사위원으로 임명된 주인공이었다.

또한 왕지원의 외할아버지는 재계순위 6위에 꼽혔던 국제그룹 창업주인 것으로도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발레리나로 활동하던 그는 심각한 부상으로 배우의 길로 전향, 집안의 지지 속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명단공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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