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이' 정형돈 "유희열과 더블DJ, 단가 맞춰주더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9.14 21: 10

정형돈이 유희열과 더블 DJ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단가를 맞춰줘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정형돈은 14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KBS 2TV 속 보이는 라이도 '여우사이-유.돈.병 꿀케미'에서  유희열과 DJ를 함께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유는 둘 다 단가를 맞춰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유희열은 더블DJ를 하는 것에 대해 "밤에는 더블을 안 한다. 원래는 아나운서들이 진행을 많이 한다"고 의아하다는 의견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여우사이'는 라디오국과 예능국의 공동 프로젝트로 오는 19일 0시부터 새벽 3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생방송이다. 이날 생중계된 '여우사이-유.돈.병 꿀케미'는 '여우사이' 일부 코너 및 본 프로그램의 제작 뒷모습을 공개했다. TV 버전은 오는 29일 오후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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