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과 최현석 셰프가 워킹 대결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과 최현석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 워킹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광은 자신의 키가 188CM라고 공개, 이에 최현석은 "내가 190CM라 더 크긴 하지만 김영광이 비율이 좋아서 더 커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워킹 대결을 부탁, 최현석은 모델 김영광에게도 밀리지 않는 허세 워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냉장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