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영광 "혼자 살다보니 심심..혼잣말 하게 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4 22: 00

배우 김영광이 혼자 살다보니 혼잣말을 하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 "자꾸 혼잣말을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혼자 살다보니 심심하다. 그러니까 자꾸 혼잣말을 하게 된다"라며 "TV를 보다보면 광고 같은 것 하지 않나. 그럴 때 내가 대답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냉장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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