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방송 최초 10분 요리 도전..김영광 "도전 보고싶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4 22: 10

배우 김영광이 10분 안에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 원하는 요리 주제로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써냈다.
이날 김영광은 자신의 주제로 '자양강장제 같은 요리'와 함께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들고 나와 셰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영광은 "조금 더 제한을 두면 재밌는 대결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설명, 이로써 방송 최초로 10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됐다.
한편 '냉장고'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냉장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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