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부끄럼 많아..아직도 방송 쉽지 않다"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4 23: 06

기욤 패트리가 부끄러움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욤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나는 부끄러움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날 의장단은 방송 고충을 털어놓으라고 제안, 이에 기욤은 "나는 부끄러워서 사실 방송하는 게 쉽지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춤, 연기, 노래도 못하는데 예능을 하니까 신기하고 부끄럽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출연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 trio88@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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