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독일 왕실 피로연으로 목욕탕 피로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피로연을 목욕탕에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왕실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독일은 혼탕 문화가 있지 않나. 이게 오래된 문화인데 결혼 피로연을 목욕탕에서 했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랑 신부가 몸을 정갈히 하기 위해 하객들과 함께 목욕탕에 들어갔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출연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 trio88@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